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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계계곡

깊은 산속 보석 같은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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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소 경북 영덕군 달산면 팔각산로 662
  • 휴무일 연중무휴
  • 이용시간 상시개방
  • 이용요금 무료

깊은 산속 보석 같은 계곡

옥계계곡은 청송군 부동면과 영덕군 달산면을 잇는 69번 지방도 바로 곁에 위치해서 접근이 매우 편리합니다.

옥계계곡으로 가는 길은 강구시장 부근으로 들어가는 길과 장사리로 들어가는 길, 두 가지 코스가 있습니다. 강구 쪽 강산로를 따라가면 화전리의 화전저수지와 주변 산 능선이 펼쳐지는 시원한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구불구불한 산길을 따라 나아가다 보면 대서천이 나타납니다. 넓은 들판과 산벼랑 사이로 흐르는 물줄기를 따라 펼쳐진 길은 드라이브 코스로도 안성맞춤입니다. 한적한 시골길을 달리다 보면 어느새 물줄기가 기암괴석과 함께 도로 오른편으로 바뀌게 됩니다. 바로 옥계계곡입니다. 도로 왼편은 팔각산, 오른편은 바데산, 그리고 바데산 뒤로 동대산이 솟아나 있습니다. 이렇게 산으로 둘러싸인 옥계계곡은 무릉도원과 비교될 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합니다.


옥계계곡은 주왕산과 내연산의 줄기에서 솟아나는 물이 합류하는 지점에 형성되어 있으며, 영덕 오십천 상류에 해당합니다.

계곡물은 바닥이 맑게 들여다보이고, 거센 물줄기는 때때로 물가 바위 절벽에 반원형의 동굴들을 만들어 냅니다. 옥계계곡은 자연의 놀거리, 볼거리가 풍부해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왔습니다. 


먼저, 팔각산에서 시작하는 등산코스는 산악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이어서 산성계곡 생태공원 어드벤처, 들살이 캠핑장, 옥계계곡 야영장, 옥계유원지, 옥계산촌마을, 산촌문화휴양관까지 모든 곳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이 가능합니다.


옥계계곡의 명물로는 침수정이 첫손에 꼽힙니다. 손성을이란 선비가 자신이 지은 정자에서 계곡을 바라보며 기암괴석에 하나 하나 이름을 붙였다는 '옥계37경'도 유명합니다.

청정한 자연의 에너지 가득한 옥계계곡에서 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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