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어촌의 역사와 생생한 삶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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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에서 처음 만들어진 어촌민속전시관은 삼사해상공원 내에 있습니다. 어촌 지역에서 사라져가는 전통 민속과 문화를 발굴·보존하고 전통 어업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건립된 공간입니다.
전시관은 총 4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2층부터 영덕 어촌 주민들의 생활방식과 역사를 재현한 모형들을 전시했고 어린이를 위한 체험 공간들도 흥미롭습니다. 1층에는 대게 조업 방식 등 관련 자료와 모형이 전시되어 있고, 바다 항해 가상 모터 체험도 가능합니다. 수산동식물전시관에서는 영덕의 바다 밑 세계를 영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3층 전망대에선 멋진 오션뷰를 즐길 수 있고 포토존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셔도 좋습니다. 영덕의 과거와 현재의 어촌 문화를 총집결 해 놓은 어촌민속전시관은 삼사해상공원을 찾는다면 꼭 함께 둘러보시길 추천합니다.
입장료는 성인이 2,000원, 어린이 및 청소년은 1,000원으로 매우 저렴하고 6세 미만 및 65세 이상은 무료입니다. 휠체어와 유모차 대여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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